턱교정수술(양악수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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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양악수술이라 불리는 턱교정 수술의 목적은 비 정상적인 턱뼈의 위치를 바로잡아 치아의 교합을 맞추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다른 하나의 목적은 바르지 못한 턱뼈의 위치를 바로잡아 안모의 추형을 개선하는 것이 있습니다. 턱뼈는 대개 성장기 때 길이가 길어지게 되며 이때 과잉성장이 되는 경우 턱이 나오는 주걱턱이나 긴 얼굴 증상이 생기며, 오른쪽, 왼쪽의 턱뼈 성장이 차이가 나는 경우에는 얼굴이 틀어지는 안면비대칭 증상이 생깁니다. 또한 턱관절을 포함한 아래 턱뼈의 성장이 저해되는 경우 아래턱이 작아 보이는 악골 왜소증이 생깁니다. 이렇게 턱과 치아의 위치이상이 생기는 경우 턱의 고유기능인 음식물 저작기능이 저하되고 발음이 불량해지며 턱관절의 기능이 악화되는 증상이 생깁니다. 일반적으로 위,아래의 치아가 맞지 않는 부정교합은 치아의 위치이상을 동반합니다. 이러한 치아의 위치이상은 턱뼈 안에 치아가 어디에 위치 하는가의 문제로 귀결됩니다. 하지만 치아가 박혀있는 있는 턱뼈 자체가 옳지 않은 위치에 있다면 치아가 아무리 바른 위치에 있더라도 정상교합이 될 수 없습니다. 이렇게 턱뼈의 위치이상을 동반한 부정교합은 반드시 턱교정 수술과 함께 치아교정을 동반하여 치료계획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비정상적인 턱뼈성장은 치아의 부정교합과 함께 안모의 추형을 야기합니다.
좋은 얼굴은 얼굴의 각 구성요소가 적절한 위치에 균형잡힌 비율로 위치할 때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턱의 위치이상으로 인한 안모의 추형은 턱을 포함한 얼굴의 구성요소의 비율을 바로잡아줌으로써 균형 잡히고 안정적인 얼굴이 됩니다. 턱교정 수술은 얼굴구성요소의 위치를 바로잡아 기능적인 안정과 미적인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수술로 이미 1950년대부터 치과 교정과와 치과 구강악안면외과의 협진 하에 전세계에서 안정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수술 전 후에는 치과에서 턱관절의 상태와 교합의 상태를 반드시 살펴보아야 하며 이는 수술 후 안정적인 기능을 유지하고 턱이 다시 나오거나 틀어지는 재발을 막기 위한 필수 체크사항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기능과 구조적인 아름다움은 항상 동반되는 가치이므로 수술 시 과도한 얼굴의 변화와 턱의 기능을 무시한 수술 계획은 장기적으로는 안면기능의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턱과 치아의 근본적인 사용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턱교정수술의 종류로는 위, 아래턱의 위치를 조절하는 양악수술, 아래턱의 위치만 조절하는 하악수술, 돌출된 치아 및 턱뼈를 뒤로 위치시키는 돌출입 수술이 있으며 수술은 입안으로 진행되어 밖으로 보이는 흉터는 없습니다. 입원 기일은 대개 2-3일 정도로 길지는 않으며 씹는 행위나 말하는 것이 일부 제한되기는 하지만 대개 일반사회생활로 복귀하는 데는 2-4주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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