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사진을 올리네요.!^^바쁘게 생활하다보니 늦어졌어요. 벌써 수술하고 4개월이 지났어요

어떻게 수술했는지도 모를정도로 지금은 그냥 제 얼굴 같아요.. 헤헤

처음에는 수술하고 먹는 것도 못먹고 살도 빠지고 붓기는 또 언제 빠지나 걱정도 하고

발음도 세어나와서 뭐라 말하는지도 못알아 듣게다면서 얼마나 웃었는지도 몰라요.ㅎㅎ

붓기가 빠지면서 안쪽 뭉침이 더디게 빠진것 같아요. 얼굴 탄력 부분 한동안 고민이였어요.

지금은 어느정도 자리가 잡혀서 윤곽이 나타 나는 것 같아요^^

얼굴도 작아지고 옆라인도 완전히 달라지고

말할때도 확실히 다르고 음식을 먹을때나 딴짓을 하고 있다가

갑자기 이빨끼리 맞물려서 저도 갑자기 깜짝 깜짝 놀래요

어쩔때는 교합이 너무 맞아서 놀래요 ㅎㅎ

원래 얼굴이 길었던 부분에서 턱쪽에 남아있는 살들 ㅜㅜ 빨리 라인 잡혔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바뻐도 풍선바람 넣었다가 하기도 하고

다이어트 부분도 하는데 라인잡히는데 시간이 꽤가는 것 같아요.

안쪽 뭉침처럼 입속에 아직도 조금은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옆쪽 라인은 점점 변화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3.4번째 사진은 3개월에 찍은 사진과 머리 묶고 찍은것은 최근4월달에 찍은것인데

턱쪽아래쪽은 아직도 빠져야 되지만 브이라이쪽은 서서히 아주 조금씩은 빠지고 있어서

윤곽은 잡히는 것 같아서 기분좋아요.^^

다음에는 턱쪽 아래쪽도 열심히 마사지 해서 달라진 모습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