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유지장치도 저녁식사후 밤에만 끼고 자고~
일상생활 시엔 편하게 다닐수있게됐어요~
매번 밥먹거나 간식먹을때 마다 빼고 먹고 양치하고 또 끼고.
좀 번거롭긴 했었는데 ^^~ 어느덧 수술한지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주위에서 많이 자연스러워졌다고 부쩍 얘기를 많이 듣게 되고~
힘든거 하나없이 잘 지내고있습니다 ^^
이제 6개월뒤 벌써 마지막 치과 진료를 앞두고 있어요.
2주 혹은 1달간격으로 치과 방문하다가 이제 점점 안가게되니 조금 섭해지기도 하구 그러네요ㅎ...
그동안 늘어지게 너무 잘먹어서 새해에는 살뺄일만 남았네요 ^^;;

수술전엔 이런모습였어요ㅠ^^;;